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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도곡개포한신 최고 49층 792가구로 재탄생...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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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219가구 단지로

    아주경제

    도곡개포한신 조감도.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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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지상 49층 792가구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강남구 도곡동 464번지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위한 도시·건축·경관·교통·재해 분야에 대한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 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남부순환로, 언주로가 교차하는 매봉터널 사거리에 자리한다.

    이번 계획안은 주변 재건축 단지와 스카이라인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매봉산에서 양재천으로 연결되는 통경축을 확보해 도시경관을 개선했다.

    매봉역에서 독골공원과 가로공원(우성4차)을 거쳐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보행로를 구축한다. 매봉역 인근에 공공보행통로와 연계된 열린 휴게공간도 조성한다.

    남부순환로 변에는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공시설을 배치한다. 또 통합심의에서는 차량 진출입구를 보완하여 보행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사업이 본격화되며 도곡동 일대 재건축 단지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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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우성타운 투시도.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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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중랑구 중화동 195-2번지)에 대한 심의도 통과됐다.

    중화우성타운은 고령서비스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개방하고 219가구 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30년 착공 예정이다.

    저층주거지 등 인근 지역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령서비스시설을 단지 서측 동일로변에 배치해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단지 내부에는 저층주거지와 인접한 위치에 어린이놀이터와 개방형 운동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단지를 만든다.

    북측 도로에 기존 설치된 거주자우선주차구역 11대를 단지 내부로 수용해 차량통행이 일반통행에서 양방통행으로 가능하도록 차도를 정비한다. 추가로 양방 보행이 가능하도록 보도를 2.5m씩 조성해 보행환경이 개선된다.
    아주경제=백소희 기자 shinebae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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