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내년 한미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 성과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9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내년에도 적시에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핵잠·원자력협력·조선 분야에서 실질적 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이른 시기 대통령 국빈 방중을 추진하고, 일본과 셔틀 외교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재외공관 시스템도 대폭 개편하겠다고 예고하며, "재외공관을 지역별, 분야별 거점 공관으로 재편하고 공관장 성과 체제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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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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