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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블래쉬자산운용…KB증권과 손잡고 3년만 신규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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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블래쉬자산운용이 3년 만에 신규 사모펀드를 선보이며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래쉬자산운용은 KB증권과 손잡고 블래쉬 일반사모투자신탁 제6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펀드가 롱(주식매수)·숏(공매도) 전략을 특징으로 한다면 블래쉬 일반사모투자신탁 제6호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전략을 택했다.

    국내 상장주식 롱 온리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20% 범위에서 현금차입 등 레버리지 활용을 허용한다. 지수선물 등을 이용해 변동성이 확대될 때 방어적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다. 전략 구조가 단순해 운용 명확성이 높다는 평가다.

    2017년 설립한 블래쉬자산운용은 2020년 일반사모운용사로 전환한 이후 2021년 멀티전략 사모펀드 분야에서 연간 130% 수익률을 내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머스트자산운용 출신 배순석 이사를 영입해 기관, 판매사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블래쉬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배 이사를 중심으로 블래쉬자산운용 전 임직원이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블래쉬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국내 상장주식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구조로 해외자산 비중이 없는 만큼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슈를 고려하는 고액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대안 상품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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