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당사자·수여통역사·정부 함께 합력해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농인 시청자 시선에서 본 한국수어통역방송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했다. 정가은 대안교육기관(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 학생은 방송내용과 수어통역 속도 불일치, 작은 수어통역 화면크기 등 사례를 제시하며 농인가족 수어통역방송 시청경험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방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수어통역사들이 발제자로 나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들을 공유했다.
김언경 울산 한국방송공사(KBS) 수어통역사는 "질 높은 수어통역방송을 위해서는 제작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장애인방송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개선을 위해서는 장애 당사자와 수어통역사, 방송사, 그리고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방미통위는 국정과제인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주권 향상 이행을 위해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한국수어통역방송 실무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