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교육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대전교육청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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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교육자치단체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원이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사의 독립성, 전문성, 실효성, 성과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감사 기능의 내실화와 행정 신뢰성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감사 인력의 전문성 등을 강화해 교육행정 전반에 적용 가능한 감사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감사, 신뢰받는 감사 행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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