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연말과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와 이벤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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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연말과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와 이벤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

타임월드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해 명품, 패션, 식음료 전반에 걸친 할인과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하 1층과 1층, 2층에 위치한 명품·화장품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가 열린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를 증정하는 행사가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패션·잡화 매장과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할인권을 갤러리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매일 참여 가능한 G캐시 증정 이벤트와 식품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디저트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운영된다.

각 브랜드별 연말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약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 중이며, 일부 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된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는 18일부터, 코스는 19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시즌 세일에 돌입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자라는 시즌 세일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층별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러브앤쇼가 카디건, 니트, 아우터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을 24일까지 진행한다. 2층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에서는 21일까지 이월 상품 단독 특가전이 열린다.

4층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14K 골드와 실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와 엘르언더웨어는 언더웨어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팝업스토어와 신규 브랜드도 선보인다. 홈 리프팅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19일 1층에 새롭게 문을 열어 프리미엄 홈 케어 제품을 제안한다. 국내 문구 브랜드 모나미 팝업스토어는 10층에서 25일까지 운영되며 최대 60% 할인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3층에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젬아띠 오브제 팝업스토어가 열려 헤어 액세서리와 방한 모자, 디자이너 가방 등을 선보인다. 지하 2층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아즈의 케이크 팝업스토어가 25일까지 운영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연말 선물과 쇼핑 수요를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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