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웰라이프 참가자들이 수치유 체험을 하고 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55세 이상 어르신 1만9420명 대상으로 ‘시니어웰라이프 사업’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환경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자극을 통한 기억력, 주의 집중력 향상 도모 및 신체적·정서적 건강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건강 수명 연장 및 치매 예방 기반이 강화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일상 속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