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환경 개선, 아동·청소년 지원 인정받아
한국남부발전의 김기홍 인사처장(왼쪽)과 이재윤 총무부장이 교육메세나탑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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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제18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년간 부산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세대 지원을 위해 △다문화 가정아동 통합지원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사와 도서 후원 △발전소 인근 초·중학교 22곳 교육 기자재 보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2008년 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표창 시행 이후 지금까지 10회나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김기홍 한국남부발전 인사처장은 "부산의 미래인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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