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종로 현대그룹빌딩 '폭탄테러' 협박…임직원 귀가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과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을 폭파하겠다는 테러협박이 접수돼 임직원들을 귀가 조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현대그룹은 '사옥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에 선제적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한 후 임직원들을 귀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실제 위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으나 특공대 등을 투입해 현장에서 선별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이 마무리되면서 현대그룹은 오후 1시30분쯤 사옥 출입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탄테러 #테러협박 #폭파협박 #현대그룹 #현대자동차 #종로구 #사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