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구윤철 “AI대전환, 청년 시각 중요…정책에 목소리 반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2030자문단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맞아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체감하는 청년들의 시각이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의견을 수렴해가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명동에서 열린 기재부 20·30대 자문단 ‘넥스트 다이나믹스’의 정책제안발표회에서 “2026년을 한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심고자 내년도 경제성장전략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산업, 고용·복지, 대외·국제금융 등 3개 분과로 활동하는 자문단은 이날 중소벤처기업 질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원 시스템 개혁 로드맵’, 지역 청년 정주 및 고용 활성화 방안, 한국형 금융 행정 효율화 모델 및 협력체계 구체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