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훈이엔지(대표 어규명)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태양광 전문(구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훈이엔지 어규명 대표(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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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 향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진훈이엔지는 구조물 제작 및 시공 전문 기업이다. 2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어규명 대표가 직접 현장에서 시공부터 마무리까지 안전하게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어 대표는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태양광 발전소는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선행관리는 물론 O&M(유지보수·관리)을 철저히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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