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건설업계 ON] 대우건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금일 견본주택 개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먼컨슈머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석경 투시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 조성하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금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12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며,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총 14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4~84㎡ 47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74㎡A 20가구 76㎡A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체결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청약 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예치금 조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재당첨 제한 규정도 적용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안락동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 주거문화를 바꿀 차별화된 상품성을 대거 갖췄다.

    먼저 단지 외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웅장한 문주를 적용해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높였다. 일부 동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된 옥상 구조물과 측벽 디자인을 적용해 화려한 야간 스카이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 평면은 다양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채롭게 설계했다. 전용 74㎡A는 공간 활용성이 높은 3Bay 판상형 구조를, 전용 76㎡A는 주방에 아일랜드장을 더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타워형 구조를 채택했다.

    주력 평형인 타워형 84㎡A 타입은 '이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안방뿐 아니라 침실에도 드레스룸을 설계해 수납 효율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세대별 전용 지하 창고 제공, 시스템 이중창 및 유리 난간 적용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한 '라이프업 스타일링', '라이프업 키친'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옵션 상품을 통해 유럽산 마감재와 특화된 수납공간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전체 대지의 약 37%를 할애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 특화 조경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 중앙의 입체형 커뮤니티 라운지를 비롯해 순환산책로, 아쿠아가든, 힐링포레스트 등 다채로운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남북 통경축 확보와 오픈스페이스 배치를 통해 단지 내 바람길을 열고 개방감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필라테스룸, 사우나 등 운동·휴식시설은 물론, 복합 문화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독서실·키즈카페·공유오피스·키즈도서관 등 학습 및 문화시설이 마련돼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커뮤니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첨단 시스템도 다수 도입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주차 위치를 확인 가능한 주차유도 시스템, 단지 내 보안강화를 위한 고화질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주거 시스템이 두루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일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축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 주거문화를 앞에서 이끌 수준 높은 상품성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등 정주여건도 우수해 3040세대 실수요 등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30년 3월이다.

    -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실시

    우먼컨슈머

    대우건설 신동혁 CSO가 블랑 써밋 74 현장 임직원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19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블랑 써밋 74' 현장에서 동절기 한랭질환 및 질병성 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최고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특히 겨울철 안전 취약시기를 맞아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우건설 신동혁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지휘 아래 실시된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현장 곳곳에서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건강을 살피고, 각종 안전장비와 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동절기 작업에 대비한 안전관리 현황을 재차 확인했으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최고경영진의 의지를 전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는 별도로, 대우건설은 2025년 12월부터 3개월간 전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三한四온+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현장 안전교육과 현장 내 각종 홍보물을 통해 한랭질환 3대 예방수칙('따뜻한 옷, 따뜻한 물, 따뜻한 장소')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콘크리트 양생 작업시 일산화탄소 중독 및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 갈탄 등 화석연료 사용을 금지하고, 열풍기 사용을 의무화했다.

    한편,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취약시기 도래 전 건강검진 실시를 의무화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고혈압, 당뇨, 뇌심혈관질환 이상 소견자 등 건강 관리가 필요한 근로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동절기 한랭질환 및 질병성 재해 예방활동 기준'을 수립하고, 한파 특보 단계에 따라 휴식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옥외작업을 최소화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옥외작업자에 대한 보온장구 착용을 점검하고,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상황에 따라 작업중지 및 특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경보 시에는 옥외작업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옥외작업이 불가피한 경우 순환 근무와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적절한 보온 장구를 착용토록 하였다.

    지난 7월 김보현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CEO 특별 담화문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사내외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고, 임의 작업 및 사전 계획 없는 작업을 금지하였으며, 부상재해 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동∙하절기 재해 취약시기에는 전사 차원에서 특별 관리토록 지시한 바 있다.

    이 결과, 대우건설 근로자의 자발적인 작업중지 사용 건수는 2024년 약 13만 건에서 2025년 약 20만 건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CEO와 CSO의 현장 방문 안전점검 횟수가 155회에 이를 정도로 안전 관리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확고하다"면서 "대우건설의 선진 안전문화 프로그램인 'CLEAR'를 더욱 확고히 실천함으로써 안전 최우선 경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소아암 환아 위한 헌혈증 1004매 기부 완료

    우먼컨슈머

    대우건설 임직원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임직원들이 헌혈증 후원 행사에 참석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오전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헌혈증을 전달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세 이하의 환아들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위해 여러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혈 비용 경감에 도움이 되는 헌혈증 지원, 치료비, 조혈모세포 이식비용 등과 같은 경제적 지원 사업을 포함해 소아 환아들의 치료의지 향상, 학교복귀 지원 등 정서 지원, 보호자를 위한 치료, 간병, 적응을 돕는 교육 및 상담과 같은 정보 지원 사업 등 환아와 보호자의 원할한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전달한 헌혈증 1004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이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다량의 혈액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적시에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 대상 '온라인 관찰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우먼컨슈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운영·지원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관찰 및 원내 학습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장이 먼저 교육을 받은 후 교사들에게 전달 연수를 실시하고 현장 적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이 향후 '관찰 교육 강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내년도 2월까지 진행되며 동영상 강의와 온라인 실시간 연수 방식을 병행한다.

    이번 과정은 '있는 그대로 기록하기', '영유아 교육현장에서 관찰하기', '관찰기록을 토대로 영유아 이해하기', '관찰 기록을 토대로 운영개선하기 및 부모 면담하기' 등 실무 중심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원장들이 영유아의 개별 특성, 배움, 발달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교사와의 협력 및 부모와의 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찰 및 지원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초저출생으로 어린이집의 운영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고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꾸려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 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올해 교육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시장상을 포함해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보육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병오년 해맞이 곤도라 예매

    우먼컨슈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봉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출을 덕유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곤도라' 예매를 오늘(19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해맞이 곤도라'는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 운영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의 대표 연초 이벤트로, 곤도라를 이용하면 15분 만에 설천봉(해발 1520m)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만에 오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덕유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운영하는 '해맞이 곤도라'는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며 단시간에 매진되는 만큼, 올해 역시 예매 개시 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예매는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한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관광곤도라, 이외에도 가족호텔, 눈썰매장, 노천탕 등 다양한 부대시절을 운영하며 사계절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해맞이 곤도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2026년 새해 역시 덕유산의 장엄한 일출과 함께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 김승준 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