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봉천역서 지하철 한때 고장…승객들, 다음 열차 이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고장 전동차 차량기지 이동

    이데일리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사진=서울교통공사)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9일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외선 방향 전동차가 고장 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 35분께 봉천역에서 외선 방향 전동차가 출입문 표시등이 점등되지 않는 고장이 났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후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교통공사는 고장 난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회송해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