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자에 오른 강정훈 부행장. [사진=iM금융그룹] |
강 후보자는 1997년 대구은행 입행 후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으로서 전략·재무를 총괄 관리하고 있다.
강 후보는 iM뱅크 주주총회를 거쳐 올해 중 제15대 iM뱅크 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외부 전문 기관 평판 조회와 경영 실적 리뷰를 통해 5명의 롱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한 뒤 1 대 1 면담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 면접, 은행 이사회 의장·임추위원이 참여하는 내부 면접을 거쳐 3명의 숏리스트 후보군을 선정했다.
조강래 임추위 위원장은 "그룹 임추위 위원들은 iM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불어 지역에 기반한 시중은행으로서의 도약에 이바지할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선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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