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10중 추돌 사고…6명 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119 구급대.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버스가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었다.



    1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6분께 서울 강남구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버스가 바로 앞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10중 추돌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로 경상을 입은 6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사인 60대 남성 ㄱ씨는 음주 감지 검사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의) 약물 검사를 실시하는 등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봉비 기자 bee@hani.co.kr



    윤석열? 김건희? 내란사태 최악의 빌런은 누구 ▶

    내란 종식 그날까지, 다시 빛의 혁명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