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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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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의혹' 전재수 첫 소환…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 전 장관은 통일교의 숙원사업으로 알려진 한일해저터널을 일관되게 반대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뒷북 꼼수”…“내란전담재판부 법안 철회해야”■

    대법원이 내란전담재판부 관련 예규를 만들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은 "뒷북 꼼수"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내란전담재판부 법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남구청역 인근 10중 추돌사고…6명 부상■

    오늘 저녁 5시 40분쯤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차량 10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모두 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 '남산 곤돌라' 제동…서울시 "즉각 항소"■

    서울시가 남산에 곤돌라를 새로 설치하려던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존 남산 케이블카 운영 업체가 낸 소송에서 법원이 업체 측 손을 들어준 건데, 서울시는 공익을 외면한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패트 충돌' 박범계·박주민 벌금형 선고유예■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박주민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 선고유예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폭력 행위는 면책특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도, 당시 국회 점거 등 특수한 의정 상황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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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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