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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자회사 ABL생명(대표이사 곽희필·사진)은 2026 FC(Financial Consultant)채널 비전으로 'Great Growth(위대한 성장)'를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은 전날 용인 연수원에서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업부문장, 재무부문장, CSO, FC실장, 상품실장, FC채널 지역단장, 지점장, 팀매니저, 육성매니저 등 317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채널 조직혁신 프로그램 'Great Growth' 설명회를 개최했다.
ABL생명은 2027년까지 총재적인원 4000명 달성을 FC채널 핵심목표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경쟁력 확보, 차별화된 팀매니저 보상과 커리어패스, 신인 FC를 위한 단계별·밀착형 교육지원을 중점추진하기로 했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FC채널은 ABL생명 미래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성장동력으로 교육과 보상, 커리어 전반에 걸친 제도혁신을 통해 현장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 것"이라며 "FC채널이 업계 TOP4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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