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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 다섯번 째부터 한윤우 조합장, 김재득 총괄 본부장, 윤덕유 상임이사. |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19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총괄본부장 김재득)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중인 제도로, 이는 조합원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졌음을 상징한다.
남동농협은 2025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전국 1110개 농축협 중 15번째로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12월 상호금융예수금 2조 3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출금과 예수금 두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균형 경영’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득 본부장은 “금번 수상은 대내외 금융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남동농협이 앞으로도 건전여신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남동농협을 믿고 이용해준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밀착 금융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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