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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 개소식서 후원금 6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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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왼쪽부터) iM금융지주 상생협력부 신우현 부장,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김태화 센터장, iM뱅크 인천영업부 김진해 부장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iM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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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의미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이 이뤄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 밀착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iM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18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소재한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 개소식에서 노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 생활과 지속가능한 사회 참여 기반 조성을 위한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에서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공동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공동체 사업단 공모사업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대구 달서시니어클럽이 선정됐으며,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이 시니어 바리스타 및 매장 운영 보조 인력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며, HACCP 인증을 받은 수제 쿠키와 디저트, 신선한 원두를 활용한 커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iM사회공헌재단은 "이곳이 지역 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특히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에 카페가 입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소 제공 및 소통 역할을 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뿐만 아니라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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