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경북전문대 농산업가공창업과정 수료식 개최 단체기념사진(영주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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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9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제11기 농산업가공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농산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37명을 배출했다.
2015년 영주시와 경북전문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개설·운영하고 있는 농산업가공창업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역량과 6차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아 현재까지 총 331명의 농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가공 및 제조 현장실무교육과 농산업 경영 및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농산업융합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농·산업 가공 상품개발 보급으로 신소득원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부자 농촌 건설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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