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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김우빈♥신민아, 연애 끝...결혼식 사회와 드레스 가격 '초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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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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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김우빈의 결혼식에 절친 이광수가 사회자로 나선다.

    지난 18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축가는 도경수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룹 엑소의 일정으로 불발됐다.

    현재까지 날짜와 식장 외에는 정해진 바 없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5년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무려 10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신민아는 그의 곁은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광수가 사회를 맡게 되면서 결혼식 현장에는 연인 이선빈의 동반 참석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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