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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tvN, '조진웅 주연' 시그널2에 "최적의 방안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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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진웅 씨가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친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에 대해 tvN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tvN은 오늘(19일) 입장문에서 '두 번째 시그널'은 10년 동안 기다려준 시청자를 향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작품이라며, 시청자들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고,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한 작품인 만큼, '시그널'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적의 방안을 찾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추후 공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되는데 앞서 조진웅 씨는 언론을 통해 소년범 전력이 공개되자 사과하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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