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현지 우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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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업 발사 준비를 마친 ‘한빛-나노’가 20일 오전 5시 우주로 발사된다. [사진=이노스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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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시각으로 20일 오전 3시 45분에 발사 예정이었던 이노스페이스의 소형로켓 ‘한빛-나노’ 발사가 오전 5시로 연기됐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브라질 현지 기상 상황(우천)으로 발사 운용 절차가 잠시 중단됐고 현재 준비를 재개했다”며 “발사체는 발사대에 수평 거치된 상태로 방수 천막을 덮어 보호해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발사 준비를 위한 후속 운용 절차가 정상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상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며 “추가 변동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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