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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배당 분리과세주로 굴려준다…'신영 K배당 셀렉트 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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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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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이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영K배당 셀렉트 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배당과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랩어카운트는 신영자산운용 자문으로 운용한다. 고배당 펀드를 운용해 온 이곳 배당가치본부 운용역들이 자문역으로 참여했다고 신영증권은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랩어카운트 특성상 집합계좌가 아닌 개인계좌별로 운용하기 때문에 분리과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언제든 보유종목·비중·거래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운용 투명성도 높고, 선별된 소수종목 중심의 운용을 지향하기에 보다 응축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했다.

    가입은 신영증권 영업점에서 받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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