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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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더블티 대표(사진 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5 제11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AI 기반 산업안전 플랫폼' 부문 '기술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더블티는 고정밀 위치 추적과 AI(인공지능) 위험 패턴 분석으로 실시간 경보를 제공하는 '헤임달(HAIMDALL)'을 개발한 기업이다. 헤임달은 AI 기반 산업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예측형 안전 솔루션"이라며 "보이지 않는 위협을 시각화해 사고는 피하고 안전을 지키는 미래형 산업안전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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