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원내정책수석은 오늘(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주 부의장이 사회를 보지 않는 것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쓰러지기를 바라는 '테러 행위'나 다름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 부의장이 사회를 보지 않는 사이 국민의힘 의원들은 우 의장이 화장실 문제로 잠시 이석하는 것마저 강력하고 항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이 추진하는 '필리버스터 제대로 법'에 반대하는 조국혁신당을 향해서는 전향적으로 태도를 전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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