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이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서울 명동과 이태원·강남, 부산 서면 등 순간 최대 2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중점 관리지역' 6곳에 인력 1,400여 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종식과 해넘이,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에도 경찰 인력을 적극 동원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지자체와 합동사무실을 꾸려 신고가 접수되면 인파 유입 차단과 긴급 구조 활동, 인파 해산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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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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