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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임에도 그의 존재감은 흔들림이 없다. 일찌감치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아온 '얼굴 천재' 차은우가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 진행한 '뉴트렌드 대상'에서 영화·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차은우는 86.33%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7월 입대한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그럼에도 그의 부재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 입대 약 세 달 뒤인 10월에는 출연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했고, 지난달에는 2024년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에 이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엘스(ELS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줬다. 내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퍼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2월 아스트로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커리어를 쌓았다.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고, 이후 MBC '신입사관 구해령', tvN '여신강림' 등이 연이어 흥행하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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