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5명·교사 1명 중상…나머지 7명도 부상
23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존걸교차로 인근에서 화물차와 인근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충돌해 학생들 여러 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가 난 차량.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고 당시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와 교사, 학생 11명 등 1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학생 5명과 교사 1명 등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7명도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장 도착 당시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차량에 끼여 있었으며, 나머지 인원은 이미 차량 밖으로 대피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