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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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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클립쉬가 1999년 출시 이후 PC 스피커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클립쉬의 대표 모델 '프로미디어'를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해, 데스크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미디어 루미나(Promedia Lumina) 2.1 PC 스피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클립쉬의 '혼 로드(Tractrix Horn)' 사운드 기술과 RGB 조명을 결합해, 프리미엄 음질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데스크테리어까지 완성하는 PC용 스피커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유저들에게 강력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데스크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 강력한 2.1 출력의 압도적인 몰입형 사운드

프로미디어 루미나는 1인치 혼 트위터가 탑재된 위성스피커와 강력한 6.5인치 사이드 파이어링 슬림 서브우퍼를 기반으로 선명한 고음과 밀도감 있는 중음, 깊이 있는 저음을 균형 있게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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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미세한 발소리부터 영화의 폭발음, 음악의 저역 라인까지 보다 깊고 정확하게 재현해 게이밍·영상 감상·음악 청취 모두에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대 출력 98dB SPL이며, 주파수 응답 40Hz-20kHz@-6dB이다.

■ RGB LED로 완성되는 데스크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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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스피커 후면에는 6가지 LED 모드가 적용돼, 콘텐츠와 공간 분위기에 따라 조명 효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무드 있는 감각적인 시각적 포인트를 더한다.

또한, 윈도우 11 전용 다이내믹 라이트닝 기능과, 스크린 색상에 따라 LED가 변하는 스크린 미러 효과를 지원해, 모니터·마우스·키보드 등 RGB LED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데스크테리어 환경 구축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 간편한 연결·제어의 프로미디어 루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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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누구나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세부 세팅을 지원해 사용 환경과 취향에 맞는 사운드 튜닝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USB Type-C, AUX 입력 등 폭넓은 연결성을 제공해 PC는 물론 게임 콘솔,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어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클립쉬 프로미디어 루미나 2.1 PC 스피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도컴퍼니 클립쉬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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