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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Biz & Now] 기후변화·산불 피해…사과 생산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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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사과 생산량이 기후변화와 산불 피해 여파로 감소했다. 2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사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6% 줄어든 44만8000t이다. 신지영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폭염 등 기후변화로 품종 전환이 이뤄지면서 재배면적이 줄었다”고 말했다. 특히 상품 가치가 높은 대과(大果) 비중이 줄어 ‘금사과’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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