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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둔 23일(현지시간)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은 계속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성탄절을 앞두고 이뤄진 공격”이라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사진은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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