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인 M.AX(맥스)에 내년 예산 7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어제(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M.AX(맥스) 얼라이언스 1차 정기총회를 열고, 데이터 공동 활용을 비롯한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M.AX(맥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이 석 달 만에 1천개에서 1,300개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김정관 장관은 제조업 AI 전환에 대해 "미래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우리 제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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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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