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청와대 복귀는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국정농단과 내란의 역사를 단절하고, 국민 주권 회복과 국정운영 정상화를 위한 결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용산 이전은 충분한 검토도, 국민적 공감도 없이 강행된 결정이라며 그 결과는 천문학적인 세금 낭비였으며 국정 운영 전반의 혼란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이를 방관하고 동조한 정치 세력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이제라도 국정 정상화를 위한 협력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