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중국 역외위안화 환율, 달러당 7위안선 무너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역외위안/달러 환율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7위안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25일) 오후 1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0.0091위안 내린 6.9983위안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간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7.0062위안이며, 이 역시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중화권 매체는 미국 달러화 약세와 계절적 요인, 중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 등이 이러한 환율 흐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환율 #중국 #달러약세 #위안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