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혈우병을 앓던 임산부가 조기 양막 파열로 응급 상황에 놓였지만, 소방 헬기 덕분에 고비를 넘겼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6분쯤 제주대학교병원의 요청을 받아 헬기를 투입, 30대 임산부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어제(25일) 밝혔습니다.
오후 3시 15분 제주공항에서 이륙한 헬기는 2시간여 뒤 병원에 도착했고, 임산부는 안전하게 의료진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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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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