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누적 18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크리스마스 당일 일일 관객수 11만 5270명을 기록 이틀 연속 누적 관객수 18만 2073명을 기록했다.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와 디즈니 ‘주토피아2’의 맹공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누리며 로맨스.멜로 장르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1020세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흥행 몰이에 나서며 올해 최고 로맨스.멜로 흥행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기록들을 연일 경신 중이다.
더불어 일본 동명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크리스마스 당일 5만 5949명 관객수를 모은 것에 비해 압도적 관객수를 동원했다. 2016년 ‘라라랜드’가 크리스마스 시즌 유일한 로맨스.멜로 장르로서 일일 관객수 14만 8148명을 모은 이래 무려 10년 만에 크리스마스=로맨스.멜로 장르 흥행을 일군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역대급 로맨스.멜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