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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정체된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한다…LH, 서울 6곳 공공주택 예정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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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역·녹번동·미아16구역 등…총 1만4012세대 규모

    아주경제

    서울 목동역 인근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위치도 [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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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목동역 등 총 6곳·1만4012세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 공고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LH는 총 46곳에 7만6000호 규모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 공고된 곳은 총 6곳으로 △목동역 인근 △목4동 강서고 △고은산 서측 △녹번동근린공원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미아16구역이다. 전체 면적은 53만345㎡에 달한다.

    예정지구로 지정된 6곳은 예정지구 지정일부터 1년 이내 주민 2/3 이상 동의를 확보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복합지구로 선정된다.

    LH는 지속적인 주민 간담회, 컨설팅 등을 통해 주민 참여율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 동의율 제고에 집중해 내년까지 복합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예정지구로 지정된 6곳이 조속히 본 지구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서울 주택공급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용하 기자 wooyh105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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