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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반론보도] “동물단체 카라, 하루 20시간 이동장에 일부 구조견 수용”…카라 노조 폭로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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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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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매체는 10월29일자 애니멀피플면에 <“동물단체 카라, 하루 20시간 이동장에 일부 구조견 수용”…카라 노조 폭로>라는 제목으로 번식장·개농장·도살장 등 동물 학대 환경에서 개들을 구조한 동물보호단체가 보호소 수용 공간이 부족하자 개들을 수년째 하루 20시간씩 이동장에 보호해 왔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본 매체의 위 보도와 관련,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동장(켄넬)의 활용에 대해 “주로 구조된 중대형견들의 사회화 교육 또는 장시간의 항공이동을 견디어야 하는 해외입양 준비를 위해 일정 기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입양률이 저조한 가운데 해외 입양률 향상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수용 공간 부족 때문에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동장 활용 구조견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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