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회장 친인척이 회사 뺏자고 했지만 거절”
“모든 문자 메시지는 하나 빼고 다 가짜…로맨스처럼 엮어”
“모든 문자 메시지는 하나 빼고 다 가짜…로맨스처럼 엮어”
MC몽. 사진|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MC몽(46·본명 신동현)이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와의 불륜설이 빅플래닛메이드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제기된 허위사실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MC몽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빅플래닛메이드는 내가 만든 회사다. 첫 번째 투자자와 틀어진 후 두 번째 투자자인 차가원 회장을 만난 것”이라며 “차 회장이 50% 이상의 지분, 내가 20% 정도, 박장근이 20%대를 갖고 있다. 회사를 뺏으려는 차 회장의 친인척이 10%가 있다고 주장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가 성장해 가면서 그 회사를 뺏으려는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차 회장의 삼촌인 A씨가 자신의 지분과 나, 박장근이 가진 지분을 더해서 차 회장을 몰아내자고 협박했는데 내가 그 제안을 완강히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때부터 차 회장과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이 돌았다는 MC몽은 “차가원 회장은 아기 엄마다. 사적인 관계는 전혀 없었다”고 불륜설을 부인했다.
불륜 의혹과 임신 등이 거론된 문자 메시지에 대해서는 “모든 문자가 하나 빼고 다 가짜다. 진짜인 하나는 모 아티스트와 나눴던 얘기 짜깁기해서 마치 로맨스처럼 엮었다”며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 그 모든 문자를 대화한 것처럼 만들었다”고 분노했다.
그는 “불륜몽이니 정자몽이니 별 짓 다 하더라”며 “예전처럼 내가 숨고 피하면 (사람들이) 그걸 다 믿어버릴 것 아니냐”고 입장을 밝히는 이유도 전했다.
MC몽. 차가원 회장. 사진|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차가원 회장이 금전을 줬다는 의혹도 해명했다. MC몽은 자신이 차 회장에게 입금한 내역을 공개하며 “내가 보낸 내역들이 마치 받은 것처럼 (보도가 됐다)”고 했다.
120억원 채무와 관련해 MC몽은 “대여금이나 빚이 아니라 주시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잔금이다. 소송도, 재산 압류도 전혀 없는 상태인데 마치 채무 불이행처럼 보도됐다”며 “차 회장과 어떠한 소송도 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부적절한 관계였으며, 그 사이에서 차 회장이 MC몽에게 120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헤어진 후 차 회장이 MC몽을 상대로 120억원 상당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MC몽이 법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아 지급명령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보도 직후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맹세코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며 “보도된 문자 메시지는 모두 조작된 가짜”라고 반박했다.
차가원 회장 측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는 과정에서 조작돼 전달된 것”이라고 해명한 후 A씨와 최초 보도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