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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부산대, AX 전략 선포…장영실 AI융합연구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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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대전환 실행체계 본격 가동

    국가·지역 AI 거점 역할 강화

    인더뉴스

    PNU-AX 대전환 비전 체계도. 이미지ㅣ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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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대학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추진하는 ‘PNU-AX 대전환 전략’을 선포하고,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을 개원하며 AI 기반 대학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교내 IT관에서 AX 전략 선포식과 장영실 AI융합연구원 개원식을 열고, 연구·교육·산학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대전환 실행 체계를 공식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책무를 바탕으로 한 대학 AX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가와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AI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며,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국가 과학기술과 AI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합니다.

    부산대에서는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이 ‘AI 시대의 중심축, PNU Core AXIS’를 비전으로 한 부산대학교 AX 대전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어 송길태 장영실 AI융합연구원장이 연구원 설립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소개하며, AI 기반 연구와 실증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날 개원하는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은 부산대의 AI 기반 핵심 연구·실증 거점으로, AI 원천기술과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연결하는 융합 연구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됩니다.

    연구원은 향후 AI 핵심 기술 연구와 산업·공공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산학연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구원 개원을 계기로 부산대는 삼성중공업, 은성의료재단, 한국재료연구원과 조선·의료·소재 분야에서 총 3건의 산학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부산대는 삼성중공업과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내에 삼성중공업 AI연구협력센터를 설치해 산업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와 실증을 추진합니다. 또 은성의료재단과는 ‘좋은병원들 AX 헬스케어센터’를 공동 설치해 AI 기반 의료 혁신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국재료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연구협력센터를 구축하고, 국가 AI 연구개발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부산대는 이번 AX 전략과 연구원 개원이 정부의 국가거점 국립대 육성 정책과 연계된 현장 실현형 사례로, 대학이 국가 정책과 지역 전략 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전략과 연구원 개원은 AI를 기반으로 한 대학 혁신과 함께 국가 정책과 지역 전략,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구조적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대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거점국립대로서 AI와 산학연 일체화의 국가적 허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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