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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후진하다 포르쉐·BMW 등 5대 ‘쾅쾅’…수리비만 4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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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25일 오후 8시 3분쯤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후진 주차를 하던 50대 여성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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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주차돼 있던 고가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6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분경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주차된 다른 차량 5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A 씨의 벤츠 차량을 포함해 포르쉐 2대와 BMW 2대, 제네시스 1대 등 6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피해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었다. 경찰은 사고 피해 금액이 3~4억 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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