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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사진ㅣK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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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선제적 채널변화 관리, 본업 핵심과제 추진, 부문중심 책임경영 강화를 내세웁니다.
KB손해보험은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조직을 재정비했습니다. 전속채널 환경변화에 따라 조직특성별 전문화를 추진하고 '스마트비서Unit'을 신설해 AI·디지털 기반 미래채널 운영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일반보험 채널과 시장특성을 반영해 채널영업부, 일반채널사업부도 신설합니다.
장기·자동차보험부문은 경영효율과 시장대응력 제고를 위해 부문중심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합니다. 일반보험부문은 포트폴리오 중심 손익을 개선하고자 기능단위로 재편했습니다. 자산운용부문에는 자산운용지원본부를 신설해 투자심사 및 사후관리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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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사진ㅣKB손해보험 |
DT추진본부는 AI데이터본부로 재편합니다. 산하에 고객콜센터 조직을 편제하고 소비자보호본부 산하에는 고객경험파트를 신설해 고객중심경영의 전사적인 컨트롤타워 운영체계를 구축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임원인사도 했습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성장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주도할 우수성과자를 적재적소 배치했다"며 "연령과 성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리더십 스펙트럼도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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