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평년기온 회복…중부 약한 눈 예보■
오늘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겠습니다.
제주에서 시작된 눈·비가 수도권과 충청, 강원 남부 내륙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빙판길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건희에 가방 선물' 김기현 아내 피의자 소환■
민중기 특검팀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아내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
했습니다.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쿠팡 "정부 지시로 유출자 조사"…美증시 6% 상승■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수사 대상인 쿠팡이 유출자를 접촉한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자, 쿠팡은 “정부가 만나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는 뉴욕증시에서 6% 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검, ‘尹 체포방해’ 징역 10년 구형…내달 선고■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관련 재판 가운데 가장 먼저 결론이 나는 사건으로, 선고는 내년 1월 중순 내려질 전망입니다.
■트럼프·젤렌스키 28일 종전안 회담…견해차 여전■
새해를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 회동합니다.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영토 할양과 원전 운영 방안을 두고 양측의 견해차는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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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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