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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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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웹툰, 20주년 '네웹월드' 통했다… DAU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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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대사 스피드 게임, 2주 간 200만 참여…웹툰 '더 복서' 조회수 18배 증가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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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웹툰이 한국 서비스 2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인앱 이벤트 '네웹월드'가 유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네웹월드는 출시 후 앱 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올해 최대치를 경신했다.

    네웹월드는 테마파크 콘셉트로 선보인 대규모 인앱 이벤트로 명대사 스피드 게임·타임머신존·20주년 명작 극장·베댓 박물관·컷츠존·콜라보존> 등 총 6개 존(영역)으로 구성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저 참여 열기가 가장 뜨거운 존은 총 3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명대사 스피드 게임'으로 2주만에 누적 플레이 수만 200만을 기록했다.

    레전트 웹툰 59개 작품에 대해 2500화 이상을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타임머신존'에서는 2015년대 명작으로 꼽히는 웹툰 '더 복서'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작품의 지난 2주간 조회수는 전달에 비해 18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컷츠존에서는 22개 레전드 웹툰 속 특정 설정을 바꿔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다. 특히 '갱우' 크리에이터의 웹툰 '별이삼샵' 리메이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조회수 기준 주간 컷츠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네이버웹툰이 선보인 웹툰 '20주년 명작극장'은 '마음의소리'와 '기자매'를 연재한 조석 작가와 범배 작가가 참여한 특집 웹툰으로 쟁쟁한 신작을 제치고 '이번 주 신작 웹툰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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