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의 내년 초 개막을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가 혁신상 최다 수상국으로 선정될 전망입니다.
CES 주관사인 소비자기술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시상된 370여개 CES 혁신상 중 우리나라 기업들이 218개를 수상해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각각 52개, 39개를 수상해 2, 3위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의 최종 1위 등극이 유력합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올해 초 CES에서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208개 혁신상을 받아 참가국 중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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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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