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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음성군,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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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기업체에서 사랑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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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읍 소재 단정사(대표 송희순)에서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성금 3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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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맹동면 소재 영광정밀 엄광식 대표도 맹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아·김태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광정밀은 매년 맹동면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광식 대표는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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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극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이재호·서상숙)도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생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만·반기원)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생극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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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읍행정동우회(회장 이종빈)에서도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음성읍과 인연이 있는 음성군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음성읍행정동우회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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