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 통신은 그리스 해상경비대의 발표를 인용해 올해 들어 그리스 크레타섬에 도착한 난민이 만8천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5천 명과 비교하면 3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리스 당국은 지난 26일 하루에 구조된 이주민만 400명에 달한다며, 대부분 브로커에게 거액을 내고 리비아 투브루크에서 출발한 난민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들은 유럽으로 가기 위해 주로 리비아를 거쳐 그리스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