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 합의에 대해 미국의 기여가 컸다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서 벌어졌던 교전이 일시 중단되고 최근 합의한 기존 조약에 따라 다시 평화롭게 공존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엔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아 우크라이나 간 사태를 포함해 이들 사안에서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회담을 갖고 교전 중단에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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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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