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잠시 뒤 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 브리핑…민중기 특검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 수사를 종료한 김건희 특검이 잠시 뒤 최종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그간의 수사 과정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팽재용, 이채연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이 있는 광화문KT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인 오전 10시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대한 종합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는데요.

    3특검의 마지막 종료인 만큼 어떤 내용을 발표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회부 법조팀 이채연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 기자, 김건희 특검이 어제 180일의 수사 기간을 모두 채우고 종료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수사에 대한 특검의 최종 입장이 나오는거죠.

    <질문 2> 김건희 특검 수사를 하나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특 검의 경우 다른 특검과는 달리 수사 범위가 굉장히 넓었어요.

    <질문 3> 수사는 초반부터 김건희 씨를 정면 겨냥해 진행이 됐고 결국 김씨를 구속기소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전직 영부인을 구속 기소한 건 헌정사 처음이죠?

    <질문 4> 김건희 특검은 다만 의혹을 다 해결하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죄 부분이 있죠.

    <질문 5> 김건희 특검은 수사 과정 중에서 논란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 민 특검이 관련된 입장을 전할까요.

    민중기 특검의 브리핑은 잠시 뒤 저희가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수사와 관련한 질의응답도 있을 예정인데, 이 또한 현장 취재를 통해 속보로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정진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팽재용(paengman@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